은근히 괴로운 소화불량 이기는 법 > 꿀팁소통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카카오톡친구추가 제임스 SNS마케팅 사용자모임 네이버밴드초대

상담문의
페이스북그룹 가입
꿀팁소통

은근히 괴로운 소화불량 이기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일17-03-12 00:33 조회172회 댓글0건

본문

a26900a1e9bb494c76b08a50970fe7fd_1489246356_2176.jpg
 

 

◑ 은근히 괴로운 소화불량 이기는 법 ◑


기능성소화장애는, 스트레스가 원인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임종필 교수는 “기능성소화장애 환자들은 보통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며 “예민한 신경을 가라앉히는 신경안정제 등의 약물을 쓰면 기능성소화장애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변연계(감정중추)와 연수(신경중추)가 영향을 받아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온몸에 퍼져 있는 교감신경은 신체를 긴장 상태로 만든다.

이 때문에 입과 식도에서는 점막을 촉촉하게 만드는 점액 분비가 잘 안 되고, 위장은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지면서 위산·소화효소 분비가 줄어든다. 음식물을 먹어도 몸이 제대로 분해·흡수하지 못하는 것이다. 기능성소화장애가 있으면 식사할 때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고, 평소에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소화불량 지속되는 흡연자, 췌장 문제일 수도>

췌장암 초기일 땐 소화와 관련된 증상이 주로 생긴다.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병원을 찾게 된 이유를 보면, 대부분 속이 답답하거나, 속이 좋지 않거나, 식욕이 없거나,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을 호소한다. 복부 초음파나 위내시경 검사상으로 뚜렷한 원인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소화불량 증세가 지속되는 흡연자라면 췌장암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췌장암의 대표적인 위험인자가 흡연이다.

<소화 돕는 식품>

평소에 식품만 잘 골라 먹어도 이유 없이 생기는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실, 양배추, 브로콜리, 무, 생강, 후추 등이 소화에 도움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 매실
매실즙은 위액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위산 과다와 위산 부족에 모두 효과가 있다.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은 항균작용이 있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1% 농도의 매실 엑기스를 식중독균·장염비브리오균과 섞었더니 두 가지 모두에 강한 항균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매실은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으면 안 된다. 매실과 설탕을 1대 1 비율로 섞어 매실청을 담근 뒤, 5~7배의 물에 희석해 식후에 마시면 좋다.

● 후추
후추 열매 껍질에 많이 함유된 피페린 성분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속 가스를 없앤다. 한방에서도 후추는 위장을 따뜻하게 해 식욕을 촉진하고, 열을 내려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속쓰림이 악화될 수 있다.

● 생강
허준의《동의보감》에는 생강이 소화를 돕고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돼 있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위액 분비를 늘리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돕는다. 메스꺼움을 막는 역할도 한다. 위염이 있는 사람은 생강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 양배추·브로콜리·무
양배추와 브로콜리에 많은 비타민U는 위염이나 위궤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위염·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양배추·브로콜리를 살짝 데쳐서 반찬으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 익히지 않고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

<소화제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 3>

약국에서 파는 대부분의 소화제에는 돼지 췌장에서 추출하거나 미생물을 배양해서 정제해 만든 소화효소제가 들어 있다. 위 운동을 도와주는 운동촉진제와 가스제거제도 함께 넣는다.

소화제를 먹으면 소화불량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지만, 소화기관의 문제까지 해결되는 게 아니다. 어쩌다 생긴 소화불량이라면 위에 일시적으로 부담이 가해진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화제는 소화기관의 불편한 느낌을 일시적으로 줄여줄 뿐이고, 약을 먹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화 문제가 해결된다. 소화제와 관련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모아봤다.

Q 소화제를 자주 먹으면 소화 기능이 떨어진다?
A 소화제를 너무 자주 먹으면 나중에 소화효소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소화제가 소화효소 분비를 줄인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는 없다. 소화제는 불쾌한 증상을 줄이는 작용을 할 뿐이고, 적게 먹든 장기간 먹든 소화기의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Q 소화제를 먹으면 효과가 즉시 나타난다?
A 대부분의 소화제는 위가 아니라 소장에서 작용하므로 약효가 발휘되려면 최소 30분이 지나야 한다. 먹자마자 바로 효과 있다고 느끼는 것은 위약 효과일 수 있다. 소화제의 위약 효과는 40% 정도로, 감기약이나 진통제보다 높다.

Q 제산제도 소화제다?
A 엄밀히 따지면 겔포스 같은 제산제(위의 산을 없애주는 약)는 소화제가 아니다. 위에 산이 많으면 점막을 자극해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질환을 일으켜 통증이 생긴다. 제산제는 위산을 중화시켜서 통증을 없애는 효과는 있지만 소화기능을 촉진하는 효과는 없다. 제산제를 먹고 소화가 잘 된다고 느끼는 사람은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소화제 장기 복용하는 노인, 파킨슨병 주의>

췌장암 초기일 땐 소화와 관련된 증상이 주로 생긴다. 췌장암 진단을 받고 레보설피라이드나 클레보프라이드 성분의 위장운동촉진제를 장기 복용하는 노인이나 당뇨병 환자가 근육경직이나 손떨림 등 증상이 생기면 파킨슨병일 수 있다. 위장운동촉진제는 위장에 있는 도파민 수용체의 기능을 억제한다.

도파민은 원래 위장의 도파민 수용체와 결합해 위장운동 억제 기능을 하는데, 약물로 이 결합을 방해하면 위장이 활발하게 움직여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된다. 그런데 위장운동촉진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체내 약물 농도가 높아져서, 위장뿐 아니라 뇌의 도파민 수용체 기능까지 억제된다. 뇌의 도파민 수용체가 도파민과 결합하지 못하면 뇌에서는 도파민이 부족하다고 인식해 파킨슨병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약물에 의한 파킨슨병은 약물복용 기간이 짧고, 초기에 증상을 발견해서 약물을 끊으면 3개월 이내로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 만약 파킨슨병 유발 위험이 있는 약물을 복용하는 중 근육 경직이나 떨림 등 의심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도파민 영상 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 헬스조선 -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1
어제
271
최대
3,612
전체
297,551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http://infonara.me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